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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크리에이터와 ‘한복 바르게 입기’ 캠페인 시작크리에이터들, 한복 대여점과 함께 올바른 한복 문화 알린다
도형래 기자
2026.10.21 04:39

문화체육관광부가 한복 분야 크리에이터와 함께 경복궁에서 ‘한복 바르게 입기’ 캠페인을 시작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가유산청,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경회루 앞에서 캠페인 발대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2026 한복문화주간’을 맞아 국내외 관광객에게 한복의 고유한 아름다움과 올바른 착용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문체부는 보도자료에서 “한복 콘텐츠 창작자 17명은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올바른 한복 착용 문화를 알린다”고 밝혔다. 발대식에는 김영수 문체부 제1차관과 경복궁 인근 한복 대여점 24곳도 함께했다.

경복궁 인근 한복 대여점들은 한복의 역사와 구성, 착용법 등을 담은 다국어 소책자 ‘한복이야기’와 QR 안내자료를 관광객에게 제공한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한복 대여점 종사자를 대상으로 올바른 한복 착용법 교육도 진행한다.

경회루 인근 홍보관에서는 궁중한복과 K-드라마 속 전통한복 전시, 한복 퀴즈와 포토퍼레이드 등 관람객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김영수 문체부 제1차관은 “대여업계와 콘텐츠 창작자가 함께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한복을 바르게 입는 문화가 경복궁에 더욱 확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복문화주관 포스터 (자료=문화체육관광부)
한복문화주관 포스터 (자료=문화체육관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