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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 24일까지…테미, 에리카, 일라 등 참여254개 기업·348개 부스, 이장섭 청주시장 "비즈니스 성과 창출 기회"
도형래 기자
2026.10.23 05:55

‘2026 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가 청주오스코(OSCO)에서 열리고 있다. 사단법인 글로벌인플루언서협회(GINCON, 아래 진콘)의 글로벌 인플루언서들도 행사장을 찾아 K-뷰티 제품과 현장을 콘텐츠로 제작해 해외 이용자들에게 알리고 있다.

청주시는 오는 24일까지 ‘K-뷰티 오송, 세계와 함께 성장하다’를 주제로 개최한다. 국내외 화장품·뷰티기업의 교류와 수출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최신 뷰티산업의 흐름과 제품을 소개하는 행사다.

대만 출신 뷰티 인플루언서 테미, 중국 출신 인플루언서 에리카, 튀르키예 출신 모델 겸 인플루언서 일라 등도 개막식에 참석해 엑스포 행사를 둘러봤다. 

이들은 전시장을 둘러보며 국내 화장품·뷰티기업의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사진과 영상, 숏폼 등 콘텐츠를 제작했다. 제작 콘텐츠는 각자의 SNS를 통해 소개해 해외 팔로워들에게 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와 K-뷰티 제품을 알릴 예정이다.

‘2026 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 개막식 (사진=청주시)
‘2026 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 개막식 (사진=청주시)

22일 열린 개막식 자리에 진콘 인플루언서와 이장섭 청주시장, 신용한 충북도지사,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등이 참석했다. 

올해 엑스포는 당초 목표인 240개사를 넘어 국내외 254개 기업이 참가해 348개 부스를 운영한다. 주최 측은 국내외 바이어 200여명을 초청해 산업전시와 수출상담, 제품 판매, 콘퍼런스, 세미나 등을 진행하고 있다.

‘2026 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에 참석한 인플루언서 일라
‘2026 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에 참석한 인플루언서 일라

참가기업들은 전시홀에서 화장품과 뷰티 제품을 전시·판매하고 해외 바이어와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콘퍼런스와 세미나는 국제 바이오코스메틱, 유럽 K-뷰티 시장, 차세대 화장품 기술과 글로벌 진출 전략 등을 다룬다.

관람객들은 화장품 만들기와 체성분 분석, 피부 진단, 퍼스널컬러 진단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뷰티성향 테스트와 로봇 캐리커처, 포토존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장섭 청주시장은 “2026 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국내외 기업과 바이어가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는 교류의 장”이라며 “많은 관람객들이 최신 뷰티 트렌드와 다양한 제품을 체험하며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함께 느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 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에 참석한 인플루언서 테미
‘2026 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에 참석한 인플루언서 테미
‘2026 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에 참석한 인플루언서 에리카
‘2026 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에 참석한 인플루언서 에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