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P, 증평군과 지역 콘텐츠 활성화 협력지역 축제·명소 체험 콘텐츠 공동 제작
주성균 기자
2026.10.22 23:10
(주)숲(아래 SOOP)이 충북 증평군과 손잡고 스트리머를 활용한 지역 문화·관광 콘텐츠 제작에 나선다.
SOOP과 증평군은 지난 21일 충북 증평군 독서왕김득신문학관에서 ‘지역문화 및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민원 SOOP 대표이사와 이재영 증평군수 등이 참석했다.
SOOP은 앞으로 스트리머 네트워크와 플랫폼을 활용해 증평의 문화·관광·산업 자원을 콘텐츠로 제작하고 확산한다. 증평군은 지역 시설과 자원 활용, 관계기관 협의 등을 지원한다.
SOOP과 증평군은 협약에 앞서 지난 9월 보강천 버스킹장에서 ‘증평 X SOOP 릴레이 버스킹’을 두 차례 시범 운영했다. 당시 스트리머 해유·희래·덕이형·치비 등이 공연에 참여했다. 협약 당일인 21일 증평문화회관에서 SOOP 음악 콘텐츠 ‘아뮤소’ 공연을 개최하기도 했다.
SOOP은 이번 협약을 통해 스트리머의 활동 영역을 지역 문화·관광 분야로 넓히고, 주민과 온라인 이용자가 함께 참여하는 콘텐츠도 확대할 계획이다. 앞서 SOOP은 강원 화천군과 충남 금산군 등에서도 지역 자원과 스트리머를 연계한 콘텐츠를 선보인 바 있다.
이민원 SOOP 대표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마다 고유한 이야기와 문화가 있는 만큼, 이를 콘텐츠로 풀어내면 더 많은 사람과 새로운 방식으로 만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스트리머와 함께 지역의 다양한 모습을 콘텐츠로 담아내고,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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