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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진콘, 노들글로벌예술섬 국내외 홍보위해 ‘맞손’진콘, 글로벌 인플루언서·크리에이터 네트워크 활용해 노들섬 홍보 인플루언서 참여 콘텐츠·프로그램 발굴…서울 문화·관광 글로벌 확산 추진
김태수 기자
2026.09.18 07:48

서울특별시와 사단법인 글로벌인플루언서협회(GINCON)가 노들글로벌예술섬 조성사업의 정확한 정보 확산과 국내외 홍보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국내외 인플루언서와 크리에이터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과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노들섬을 알리고, 서울의 문화예술·관광 콘텐츠를 세계와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와 GINCON은 지난 15일 서울시청 간담회의장에서 ‘노들글로벌예술섬 조성사업 홍보 및 문화·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울시 안대희 미래공간기획관, 김지호 미래공간담당관, 김한영 노들예술섬계획팀장, 이재익 노들예술섬사업팀장과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GINCON에서는 주성균 대표, 김태수 사무국장, 이상필 이사 등이 자리했다.

서울시-진콘, ‘노들글로벌예술섬 조성사업 홍보 및 문화·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서울시-진콘, ‘노들글로벌예술섬 조성사업 홍보 및 문화·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이번 협약은 노들글로벌예술섬 조성사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국내외에 확산하는 동시에 인플루언서와 크리에이터가 참여하는 홍보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양측은 온라인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노들글로벌예술섬 관련 정보가 빠르게 확산되는 상황에서 ‘정확한 정보 전달’이 중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확정되지 않은 일정이나 실제 조성계획과 다른 이미지 등이 온라인에서 유통되는 사례가 발생하는 만큼 서울시가 제공하는 공식 자료를 기반으로 콘텐츠가 제작·확산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시, 인플루언서 활동 지원...GINCON, 글로벌 콘텐츠 확산

협약에 따라 서울시와 GINCON은 각자의 역할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노들글로벌예술섬의 국내외 홍보에 나선다.

서울시는 오는 18일 개방하는 수변문화공간을 비롯해 2027년 수상정원, 2030년 하늘예술정원까지 노들글로벌예술섬의 단계별 조성 일정과 개방 콘텐츠에 관한 공식 자료와 이미지를 제공하며 GINCON 활동을 지원한다.

안대희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과 주성균 진콘 대표
안대희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과 주성균 진콘 대표

GINCON은 국내외 인플루언서와 크리에이터 네트워크를 활용해 노들글로벌예술섬을 알리는 콘텐츠 제작과 확산에 협력한다.

인플루언서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발굴한다. 온라인에서 부정확한 사업정보를 발견할 경우 정확한 정보가 확산될 수 있도록 자율적인 정정과 인식 개선에도 힘쓸 계획이다.

단순한 온라인 홍보를 넘어 실제 방문과 교류도 확대한다. 서울시와 GINCON은 국내외 인플루언서와 크리에이터가 노들섬을 방문해 공간과 콘텐츠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이를 통해 노들섬의 글로벌 문화·관광 활성화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안대희 서울시 기획관 “노들섬 변화와 비전, 정확한 정보로 알려야”

안대희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협약식에서 노들글로벌예술섬의 변화와 비전을 알리는 과정에서 정확한 정보에 기반한 콘텐츠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안 기획관은 “노들글로벌예술섬 조성사업을 세계에 알리고 서울의 문화 콘텐츠를 활성화하기 위해 사단법인 글로벌인플루언서협회와 소중한 협력을 시작하는 뜻깊은 자리”라고 말했다.

또 “노들섬은 서울의 문화예술과 한강의 자연이 어우러지는 세계적인 수변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이러한 노들섬의 변화와 비전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서는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시민의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서울시-진콘, ‘노들글로벌예술섬 조성사업 홍보 및 문화·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서울시-진콘, ‘노들글로벌예술섬 조성사업 홍보 및 문화·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안 기획관은 최근 온라인을 통해 확산되고 있는 부정확한 정보에 대한 우려도 나타냈다. 안 기획관은 “최근 확정되지 않은 일정이나 실제 조성계획과 다른 이미지가 확산되는 사례가 늘면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국내외 인플루언서 네트워크를 갖춘 글로벌인플루언서협회와의 협력은 노들글로벌예술섬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서울의 문화예술·관광 콘텐츠를 세계와 연결하는 데에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는 18일 수변문화공간 개방을 시작으로 노들섬의 새로운 변화를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며 “오늘의 협력이 노들섬의 변화를 시민과 세계에 알리고, 나아가 서울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세계와 연결하는 뜻깊은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GINCON “70여 개국 네트워크 통해 노들섬 세계에 알릴 것”

GINCON은 협회가 구축해 온 글로벌 인플루언서·크리에이터 네트워크를 노들글로벌예술섬의 국내외 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다.

주성균 GINCON 대표는 노들섬이 서울을 대표해 세계에 선보일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성장할 가능성에 주목하면서, 그 과정에서 정확한 정보가 전달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 대표는 “노들섬은 서울이 세계에 내놓을 수 있는 귀한 공간”이라면서도 “노들글로벌예술섬 역시 잘못된 정보 위에서는 제대로 알려지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협회가 보유한 70여 개국 인플루언서와 크리에이터 네트워크를 통해 노들글로벌예술섬을 보다 정확하게 알리고, 그 가치와 비전을 세계에 제대로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주 대표는 “오늘 협약이 단순한 문서에 그치지 않도록 협회에서도 실무적으로 성실하게 뒷받침하겠다”며 “국내외 인플루언서와 크리에이터가 노들섬을 직접 경험하고 이를 각자의 콘텐츠로 세계에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시-진콘, ‘노들글로벌예술섬 조성사업 홍보 및 문화·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서울시-진콘, ‘노들글로벌예술섬 조성사업 홍보 및 문화·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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