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이 직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출연하는 숏폼 콘텐츠를 확대하고 있다.
행복청은 7일 내부 직원과 인플루언서를 결합한 ‘임플로이언서(Employee+Influencer)’를 통한 정책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행복청 직원들은 생성형 AI와 유행하는 밈(Meme)을 활용해 영상을 제작하고 있다. 정책 담당자들은 직접 영상에 출연해 도시계획과 광역교통, 건축 등 전문적인 정책을 설명한다.
행복청의 대표 콘텐츠는 MZ세대 공무원이 현장을 소개하는 ‘본캐공무원’과 정책 담당자가 국민의 궁금증에 답하는 ‘맞짱토크 정책 UP-데이트’다.
행복청은 오는 12일 최형욱 차장과 MZ세대 직원이 출연하는 새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한다. 최 차장은 직원과 함께 차량으로 행복도시 곳곳을 둘러보며 주요 정책을 소개한다. 유튜브 인기 콘텐츠 ‘나의 연수아저씨’에서 형식을 빌렸다.
행복청에 유튜브 채널 누적 시청시간은 약 10만6천 시간을 기록했다. 구독자는 2025년 1만8천 명에서 현재 2만 명으로 늘었다. 인스타그램 조회수와 콘텐츠 상호작용 역시 전년 대비 각각 480%, 233% 증가했다고 한다.
행복청은 보도자료를 통해 “단순히 공무원이 출연하는 것을 넘어 공무원이기에 접근 가능한 사업 추진 비하인드, 정책 집행 과정 등 현장 중심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행복청은 세종특별자치시를 중심으로 조성되는 행정중심복합도시의 건설을 총괄하는 중앙행정기관이다. 도시계획과 기반시설 구축, 광역교통망 확충, 공공건축물 건립 등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