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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AI 콘텐츠 생태계 육성 협력게임·e스포츠·영상·웹툰 지역축제와 연계
도형래 기자
2026.10.22 01:35

대전 유성구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손잡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지역 콘텐츠 생태계 육성에 나선다.

유성구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게임·전자스포츠(e스포츠)·영상미디어·웹툰 등 콘텐츠 분야의 행사와 지역 축제를 연계하고, 유성 지역의 특성을 담은 콘텐츠를 공동 제작하기로 했다.

이들은 콘텐츠 산업과 지역 문화자원을 연결해 새로운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 행사와 축제를 활용한 제작·홍보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대전 유성구 'AI·콘텐츠 기반 지역혁신 및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 정상수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왼쪽부터) (사진=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대전 유성구 'AI·콘텐츠 기반 지역혁신 및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 정상수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왼쪽부터) (사진=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유성구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그동안 교육과 콘텐츠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왔다.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비를 투입해 ‘유성 AI(아이)놀터’를 개소해 운영하고 있으며, 외국인 민원의 의사소통 편의를 돕기 위한 AI 기반 양방향 통번역기 서비스도 지원한 바 있다.

정상수 진흥원장은 "협약으로 진흥원이 가진 AI·데이터 교육 역량과 콘텐츠 인프라를 유성구 행정과 주민 삶 가까이에 연결할 수 있게 됐다"며 "공직자의AI 활용 역량을 높여 행정서비스의 속도와 품질이 높아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