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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조이커플' 손민수·임라라, 쌍둥이 첫돌 맞아 치료비 기부강남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 환자 지원 ...“아이와 가족에게 위로 전해지길”
남궁예슬 기자
2026.10.15 07:11
쌍둥이 강이와 단이를 안고 첫 돌을 맞이하는 엔조이커플 손민수·임라라 부부 (사진=엔조이커플 인스타그램)
쌍둥이 강이와 단이를 안고 첫 돌을 맞이하는 엔조이커플 손민수·임라라 부부 (사진=엔조이커플 인스타그램)

유튜브 ‘엔조이커플’의 손민수·임라라 부부가 쌍둥이 남매의 첫돌을 맞아 소아청소년 환자 치료비로 2000만원을 기부했다.

엔조이커플은 14일 인스타그램(@enjoycouple)을 통해 쌍둥이 남매 강이와 단이의 첫 번째 생일을 맞아 강남세브란스병원에 소아청소년 환자 치료비 지원을 위한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손민수·임라라 부부는 “강이와 단이를 만나고 나서 저희 부부의 세상은 참 많이 달라졌다”고 말했다.

부부는 “출산 후 큰 출혈로 생사의 고비를 겪으며, 누군가의 아픔과 간절함에 조금 더 마음을 기울이게 되었고 아이를 키운다는 것이 얼마나 많은 사랑과 간절함을 필요로 하는 일인지 조금씩 배워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 부부는 “우리와 같은 마음으로 아이의 하루하루를 지켜내고 있는 수많은 부모님들이 계시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그 마음을 조금이나마 나누고 싶어” 소아청소년 환자 치료비를 후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손민수·임라라 부부는 2023년 결혼해 지난해 10월 쌍둥이 남매 강이와 단이를 얻었다.

사단법인 글로벌인플루언서협회는 2023년 8월, 엔조이커플을 ‘이달의 인플루언서’로 선정하고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와 함께 시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