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돈화문국악당이 국악 인플루언서 이아진과 함께 공연과 팬미팅을 결합한 무대를 선보인다.
서울돈화문국악당은 오는 26일 ‘2026 국악 플러그인(Gugak Plug-in) vol.3’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악 플러그인’은 청년 국악 예술가와 협업해 공연과 디지털 콘텐츠를 연결하는 프로젝트다. 국악 공연을 온라인 콘텐츠로 확장해 젊은 세대와의 접점을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무대에는 소리꾼 이아진이 참여한다. 이아진은 판소리를 기반으로 활동하면서 유튜브 등 SNS에서 판소리와 정가 창법을 활용한 대중가요 커버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전통 국악과 대중음악을 결합한 콘텐츠를 제작하며 국악 인플루언서로도 활동하고 있다.
공연에는 밴드마스터 겸 키보드 신성진을 비롯해 키보드 원혜영, 드럼 김성영, 베이스 전성훈, 기타 정성호, 대금 배주휘가 함께한다. 판소리에 밴드 사운드와 대금을 결합한 편성이다.
프로그램은 이아진의 판소리 레퍼토리와 창작곡, 대중가요 커버곡 등으로 구성된다.
공연 이후에는 관객과 이아진이 직접 만나는 팬미팅도 진행한다. 공연 실황을 활용한 라이브 클립 등 디지털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공개해 현장 공연을 온`라인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서울돈화문국악당은 청년 국악 예술가와의 협업을 지속하고 공연과 SNS 콘텐츠를 연계해 국악을 접할 수 있는 채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2026 국악 플러그인 vol.3’는 오는 26일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열린다. 관람료는 전석 2만원이며 서울남산·돈화문국악당 누리집에서 예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