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이 라이엇게임즈와 함께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TFT 치지직 인플루언서 매치’를 개최한다.
네이버는 15일 더현대 서울 5층 사운즈 포레스트에서 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략적 팀 전투(TFT) 신규 세트 ‘신비의 숲’ 출시를 앞두고 라이엇게임즈와 현대백화점이 마련한 오프라인 행사 ‘TFT 와일드 팬페스트’의 하나다.
대회에는 스트리머와 전 리그 오브 레전드(LoL) 프로 선수 등 인플루언서 8명이 참가한다. 스트리머 꼴랑이·박홍시·영듀·정령왕과 전 프로 선수 ‘앰비션’ 강찬용, ‘베릴’ 조건희, ‘인섹’ 최인석, 모델 정혁이 두 팀으로 나뉘어 4대4 대결을 벌인다.
관객과 온라인 시청자가 경기 진행에 참여하는 방식도 도입한다. 매 경기 미션 카드를 공개한 뒤 실시간 투표를 통해 참가자들이 수행할 미션을 결정한다.
현장 관람 사전예약은 약 3초 만에 마감됐다. 현장에서는 참가 인플루언서 팬미팅과 게임 아이템 증정 이벤트 등도 진행한다.
경기는 치지직 게임 공식 채널과 참가자 8명의 개인 채널 등 총 9개 채널에서 동시에 생중계된다. 치지직 스트리머들은 자신의 채널에서 경기를 함께 시청하는 ‘같이보기’ 콘텐츠도 진행할 수 있다.
라이엇게임즈 코리아 공식 채널이나 참가 인플루언서 개인 채널에서 경기를 30분 이상 시청한 이용자에게는 게임 내 보상도 제공한다.
치지직은 지난해 12월 라이엇게임즈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이스포츠 중계와 크리에이터 연계 콘텐츠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2026 LCK MSI 대표 선발전’과 연계해 스트리머와 팬 110명이 원주에서 함께 경기를 관람하는 ‘CSI 원정대’를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