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문화를 알리는 일이 내가 가장 잘하는 일, 더 열심히 한국을 세계에 소개할께요"
이집트 출신 글로벌 크리에이터 마리탸 모하메드(Maritya Mohamed)가 제42회 진콘 어워즈 베스트 인플루언서에 선정됐다.
사단법인 글로벌인플루언서협회(아래 진콘)는 마리타가 고향인 이집트를 떠나 경주에 정착한 뒤 한국인 남편과 함께 다문화 가족의 일상을 공유하며, 한복과 K-뷰티를 비롯한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했다.
진콘은 "한복 모델 콘테스트 참가 등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을 꾸준히 소개해 왔다"며 "글로벌 팔로워들에게 K-뷰티와 한국의 라이프스타일을 친근하게 전달하며 민간 문화외교관 역할을 해왔다"고 밝혔다.
마리탸는 국경과 언어, 문화의 차이를 뛰어넘어 서로 다른 문화를 연결하고 포용하는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진콘은 이 같은 콘텐츠가 한국과 중동을 잇는 새로운 문화 교류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국에 정착한 지 약 2년 반이 된 마리타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한국의 전통문화와 일상, K-뷰티, 지역 문화를 세계 각국의 팔로워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한국 생활과 다문화 가족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담아내며 해외 이용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마리탸는 수상 소감에서 "한국에 온 지 2년 반 정도 됐는데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제가 가장 잘하는 일인 한국 문화를 알리는 활동을 더욱 열심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또 마리탸는 "한국은 이제 내 삶의 중요한 터전"이라며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를 세계게 알릴 수 있도록 꾸준히 콘텐츠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